내돈내산 응숑리뷰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휴대용 유모차를 구매했다. 벡스코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구매한 잉글레시나 퀴드2 사용기를 적어보려한다. (남편이 작성한 후기를 참고해서 내 의견을 첨부) 다들 휴대용 유모차계의 국민템이라고들 하고 이미 결혼한 친구들도 모두 잉글레시나 퀴드2를 구매하는 것을 보고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됐다. 일단 무게 자체가 거의 6kg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광고는 5.9 kg라고 한다, 마치 한국의 바겐세일과 같은 무게로군) 색상은 퓨마블랙~ 검은색이다. (남편이 고름 ㅋㅋ) 휴대용 유모차이니 만큼 다음의 영역에 대해서 한번 기술해보려 한다. -> 휴대성/편리성/수납성/핸들링/가성비 나는 이번 박람회 전시품 구매를 통해 구매했는데, 먼저 휴대성,, 정말 가볍다. 지금 미마..

오늘은 내 블로그에 남기는 첫 도서 서평을 쓰게 되었다. 2021.12.10 출간된 도서로 최근 유튜버 및 브로거도 활약 중인 세빛희 님의 도서이다. 이 도서를 구매하게 된 배경은, 요즘 지속적으로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상황에서 구독하고 았던 세빛희님이 도서를 출간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이번에 도서를 구매하는 분에 한해 2년 안에 무조건 오를 유망 지역과 아파트 리스트를 제공하여 주신다는 것 때문이 컸다. ^^ 나란 년... 부록에 더 관심이 있는 것. 그리고 매일 차안에서 녹화를 하는 모습으로 뵈었던 세빛희 님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지금 절반 정도 읽었는데 중간중간 마다 작가님의 경험이 녹아 들어간 사례들을 보면서 아,,, 아,,, 소리가 절로 난다..

11절에 이색적인 상품이 올라왔길래 나도 모르게 손가락이 움직여서 샀다. 알고보니 인터넷 상에서 완전 핫템이었는데 나만 모르는 것 같다. 인터넷 상에서 정보는 맘카페가 짱인 듯... 대박 패키지는 이렇게 딱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물개가 그려진 그림이 있다. 패키지에서 꺼내서 보니 물개가 들고 있는 호찌머그랑 똑같은 컵이 들어있다. 2단으로 보이지만 3단이다. 사기로 되어있는 머그컵에 중간에 체같은게 있고 마지막에 돔 모양으로 생긴 뚜껑이 있다. 호빵 모양에 맞춰진 것 같다. 아주 쉬운 게 머그를 열어서 200ml 선에 맞춰서 물을 붓고 중간 채반을 얹고 호빵을 넣고 최종 돔 뚜껑을 닫아서 1분 30초를 돌리면 아주아주 따끈한 호빵이 완성된다. 남편도 처음엔 무시했었지만 돌려보니 엄청 좋다고 !!! 극찬..

한참동안 신랑이 흰색 스니커즈를 가지고 싶다고 했다. 예전에 싼맛으로 브랜드 흰색 스니커즈를 약간 큰 사이즈로 샀더니 아예 신지를 않길래 기부로 보내버리고 한참을 기다려 나이키 공홈에서 드디어 구할 수 있었다. 신랑 발 사이즈가 275라서 275로 그냥 샀다. 어차피 신으면 신을수록 이런 가죽으로 된 신발은 조금 커지는 것을 알고 있기도 했고 대부분의 평이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가라고 한다. 역시 나이키 공홈은 배송이 엄청 빠르다.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바로 도착한 나이키의 경이로움 나이키 에어포스는 인기 모델이라 그런지 이걸 조금 고치고 조금 바꾸고 한 모델이 엄청 많았다. 새하얗고 이뻐!!!!♥ 사실 남편의 신랑의 생일 선물 2였다. 생일 선물 1은 애플워치! se시리즈지만 너무 기뻐하고 잘 쓰고 있어..

서민 오브 서민이라고 생각했던 내가 샤넬 가방을 2개를 가졌다. 지금은 샤넬 가브리엘 woc와 샤넬 퍼펙트 엣지 두개이지만, 직접 구매했던 건 클미와 가브리엘 woc이다. 두개 다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에서 구매했던 것이고 각각 5월 10월 이었던 것 같다. 5월 기준으로 클래식 미듐은 약 850만원 지금은 1000만원을 호가한다. 왜냐하면 5월 이후로 클래식 미듐은 2차례 인상을 거쳤기 때문이다. 가격이 인상된 이유는 재료 수급난 등의 문제는 아니고, 내가 샤넬이다 라는 차별화 때문인 것 같다. 일명 콧대 높은 샤넬. 첫 샤넬인 클미는 보자마자 너무 영롱한데, 보자마자 너무 부담스러웠다. 웜톤인 나에게 맞춰 남편이 금장으로 사왔는데, 보면 볼수록 내가 이걸 캐쥬얼 하게 잘 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