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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강릉 폴앤메리 버거 방문기 (JMT, 내돈내산) 본문
강릉 폴앤메리 버거 방문 후기를 적을 예정.
일단, 여기는 너무너무 만족한 식당임.
강릉의 식당은 초당 순두부가 주를 이루고 대부분 너무 비싸거나, 해산물 뿐이라
이미 해산물 천국인 부산에서 온 우리에게 매혹적이지 않았음.
그래서 밀가루를 먹으면 안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폴앤메리 버거를 먹기로 했다.
+결론적으로 병맥까지 아주 맛있는 식사로 마무리!
가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카카오맵] 폴앤메리버거 강문점
강원 강릉시 창해로350번길 33 (강문동) http://kko.to/Jeg40z0BV
일단 식당의 위치는 내가 묵었던 스카이베이에서 차로 4분으로 엄청 가까웠고,
여기도 어느 해변의 앞에 위치해서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
생각보다 연식이 꽤 되어보여서 어중이떠중이 신삥이 가게 느낌이 아니어서 안심했고,
그 시간 대에도 여러 명이 식사하고 있었다.
메뉴판은 식당의 자기 자리로 가져가서 볼 수 있고, 주문만 ORDER HERE 로 가서 하면 되는데,
맘 속으로 딱 정해놓은 음식은 있었다 이미.
정면에서 본 메뉴판 모습! 폴버거가 ㅇㅏ무래도 메인이 아니겠나 싶어서 폴 버거는 무조건 시켜야 겠다 싶었는데,
폴앤메리 시그니처라고 일명 추천 메뉴가 여기에 뙇 적혀 있었다.
그래서 살짝 고민했다가 맘에 정해놓은대로 1번.폴버거 4번.모짜렐라 버거를 먹기로 했다.
모짜렐라 버거는 느낌에 딱바도 폴버거에 모짜렐라 치즈를 추가한 거였다.
그리고 특이한 것은 모든 버거가 감자튀김이나 음료가 포함되지 않은 단품으로,
세트로 만들기 위해서는 추가로 감자를 주문하고. 음료 또한 별도로 주문해야 했다.
주문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수제버거를 만들고 있는 단촐한 주방과 적재된 박스들이 보였다.
아무래도 버거류 들은 일회용품을 많이 쓰니까 그러려나 생각이 들었음.
먼저 도착한 콜라…
버거에는 콜라가 빠질 수 없지.
현장에 다양한 음료가 있으니 고미해보고 고르시면 될 것 같음.
드디어 만들어진 폴앤메리 버거.
이제껏 수제버거를 먹었을 때 딱히 실패했던 적이 없었기에 비주얼만 봐도 딱~ 맛잇겠다 싶었다.
요렇게 꼬챙이에 꽂혀나온 버거.
수제버거는 사실상 먹는게 진짜 불편하기는 해도, 역시나 맛있다.
소스도 맛있었다.
모짜렐라 치즈 흐르는 것 보소.
일단 양식을 엄청 좋아하지는 않는 나는 한식파인데도,
폴앤메리 버거는 맛있었다.
제주도는 수제버거가 맛있었지만, 강릉도 역시나 맛있었다.
옆에 있는 시즈닝된 감자도 그렇고 그냥 감자도 그렇고 맛있는데, 유의할 것은 이거는 추가한 음식이라는 것.
버거를 이렇게 자르면,
너무너무 맛있는 햄버거가 삭 나온다.
옴뇸뇸뇸 맛있음.
그냥 초딩 입맛임.
맛이 엄청 화려한 건 아니지만 추천할 만함.
모두들 드세여.
배도 두둑하고 기분 좋게 나오니
와 절로 식사 잘했다는 기분이 들었다.
강릉에서 버거라니 ㅋㅋㅋㅋㅋ 전혀 생각하지 않은 조합이었지만 후회 엄슴.
식사 잘하고 나와서 보니 이렇게 문구 및 기념품 샵이 있어서 구경잘하고 호텔로 갔다.
가격이 일부 저렴한 것이 있어서 일부 살 뻔 했던 물건도 있었으니,
폴앤메리를 방문한 분은 여기도 함께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상 폴앤메리 방문기 끝!
한줄평 : 강릉 맛집은 여기 인정, 저녁이나 오후에 간단하게 한끼 드시고 싶은 분들은 여기로 가세요.
별점 : ★ ★ ★ ★ ☆